믿음은 주체혁명의 영원한 천하지대본인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의 기초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인민대중,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치고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이어진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믿음이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의 기초라는것은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 령도자를 중심으로 굳게 단결된 혼연일체는 인민에 대한 수령의 믿음, 수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에 기초하여 형성되고 공고발전된다는것이다.

무엇보다먼저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믿음은 우리 국가의 제일국력인 일심단결의 근본초석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오로지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인민으로 내세우시고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사회주의대화원을 가꾸어나가시는 인민의 수령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11(2022)년 온 한해 국방력강화를 위한 화선길에 계신것은 사랑하는 인민의 존엄을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농촌진흥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함에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것도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에게 행복한 생활을 하루빨리 안겨주시기 위해서였다.

뜻밖의 재난을 당한 인민들생각으로 잠 못이루시고 후대들이 어려서부터 보다 좋은 환경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도록 하기 위해 그리도 마음쓰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오직 인민밖에 모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인상에서 우리 인민은 총비서동지의 품이야말로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가장 행복한 삶을 누려갈 은혜로운 품이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있어 우리의 일심단결은 가장 어려운 시련속에서도 변색을 몰랐으며 더욱 백배해질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인민을 받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정신에 깃들어있는 뜨거운 사랑의 기초에는 인민에 대한 하늘같은 믿음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언제인가 자신께서는 철저히 광범한 인민대중,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키워주시고 내세워주시고 아껴주신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들에게 의거하여 혁명을 하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간직하신 인민에 대한 믿음이고 확고한 신조이다.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는 부름속에도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으로 정히 새겨안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이 뜨겁게 담겨져있다.

우리 로동계급을 믿고 철도현대화를 실현하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 로동계급을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고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철도부문의 로동계급을 비롯한 온 나라 로동계급이 나라의 철도를 현대화하기 위한 벅찬 투쟁에서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혁명적기상을 다시한번 떨쳐나가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힘주어 강조하시였다.

여러 차례나 우리 청년들이라고 정담아 불러주시며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런 훌륭한 청년들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키워주시였다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덕으로 우리는 훌륭한 청년들의 대부대를 가질수 있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훌륭한 청년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그 어떤 핵무기에도 대비할수 없는 우리의 위력이고 긍지이며 커다란 자랑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동계급과 청년들뿐 아니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맡기고가신 우리 인민모두를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로 여기시며 굳게 믿고계신다.

우리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은 우리 인민은 력사의 돌풍속에서도 오직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위대한 인민이며 이런 인민과 함께라면 그 어떤 역경도 맞받아 뚫고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할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주체104(2015)년이 저물어가던 12월의 어느날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지도록 하여야 한다고, 우리 인민은 일편단심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며 당과 운명을 함께 하고있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또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는 세상에 대고 우리 인민이 제일 위대한 인민이라는것을 자랑하고싶습니다, 나는 이런 훌륭한 인민과 함께 혁명하는것을 긍지로 생각합니다, 나는 이런 훌륭한 인민을 위하여 불타는 강도 서슴없이 건느고 험한 가시밭도 웃으며 헤쳐나가는 인민의 수호자,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려고 합니다라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 위대한 인민이라는 이 값높은 부름에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성장한 인민답게 이 세상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 강용한 인민으로 되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이 뜨겁게 어려있다.

절대적인 믿음이라고 할 때 그것은 그 무엇에 의해서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부동한 신념이다.

주체111(2022)년에 우리 당이 펼친 거창한 구상과 완강한 작전들의 밑바탕에도 당의 부름에 결사관철로 화답해온 위대한 우리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인 믿음이 놓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신처럼 굳게 믿으시는 인민은 평범한 건설자들과 군인들, 청년학생들로부터 일군들에 이르기까지 당에 충실하고 애국에 사는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살림집건설에 동원된 건설자들과 군인들에게는 인민의 새 거리를 높이 떠올리는 남다른 영광과 긍지를 안고 배가된 지혜와 열정, 투지로써 화성지구건설을 계획된 기일안에 훌륭히 완공하리라는 믿음을 주시였고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행사에 참가한 청년학생들에게는 열병식장에서 분출시킨 진함없는 그 열정, 그 혁명적기개로 학업에 매진하여 조국의 륭성부흥을 위한 투쟁에서 한몫 단단히 하는 훌륭한 역군이 되리라는 믿음의 말씀을 주시였다.

믿음은 충신을 낳으며 그것으로 하여 단결의 초석으로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을 인생의 가장 값높은 재부로, 최고의 영광으로 간직한 천만인민은 우리 당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루었으며 최악의 시련의 해를 더욱 공고해진 일심단결의 해로 반전시켰다.

우리 인민을 그토록 중시하시고 존중하시며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오늘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위대한 새 력사가 펼쳐지고있다.

다음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은 우리 국가의 제일국력인 일심단결의 근본초석이다.

우리 인민은 당중앙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당을 따르는것을 가장 숭고한 삶의 요구로 여기고있다.

오늘 온 나라 인민모두가 당중앙뜨락에 심장의 피줄을 잇고 당만을 따르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최대의 믿음의 표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에 접할 때마다 어떻게 하나 맡은 일을 더 잘하여 총비서동지를 자기들의 초소와 일터, 학교에도 꼭 모시고싶어하는 인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오면 앞을 다투어 총비서동지의 품에 주저없이 안겨들고 목청껏 만세를 부르는 인민,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을 때면 총비서동지의 곁에서 친아버지를 모신 기쁨으로 가슴들먹이고 총비서동지께서 떠나실 때에는 너무도 아쉬워 한겨울의 바다물속에도 저저마다 뛰여들어 눈물에 젖어 《김정은》, 《결사옹위》구호를 열광적으로 웨치며 따라서는 인민…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우리 인민이 펼치는 이 감동적인 화폭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우리의 운명이시며 총비서동지만 계시면 우리는 행복하다는 인민군군인들과 근로자들, 청년들과 학생소년들의 한결같은 정신세계가 그대로 비껴있다.

오직 수령만을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의 마음은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변함없는 가장 순결한 지향이다.

갑자기 들이닥친 큰물속에 가산을 통채로 잃으면서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초상화만은 목숨으로 보위하고 태양의 영상을 가슴과 두손에 꼭 품고 눈을 감은 사람들의 심장속에 끓어번진것은 당중앙과 이어진 혈맥이 끊어지면 운명의 전부를 잃는다는 숭고한 사상감정이였다.

바로 여기에 그 어떤 사심도 모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깊고 고결한 믿음의 세계가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근한 영상이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천만심장에 깊이 새겨져 누구나 총비서동지의 품에 스스로 안겨들고 당에 대한 믿음이 명줄로 간직된것이야말로 우리의 일심단결의 정화이다.

주체111(2022)년은 정초부터 년말까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열화와 같은 충성과 보답의 맹세, 심장으로 터치는 만세의 함성이 끝없이 울려퍼진 신뢰와 흠모의 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 만사람의 심장을 틀어잡는 신비한 친화력에 끝없이 매혹되고 끌리여 스스럼없이 달려가 안기며 무한한 감격과 기쁨,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들의 흠모심이 절정에 달하였다.

새해의 첫아침 영광의 기념촬영장에서 끝없는 격정에 북받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 스스럼없이 안겨들며 뗄래야 뗄수 없는 혈연의 정을 나누던 공로자, 로력혁신자들과 련포온실농장 착공식장에 나오시여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루고 《김정은》, 《결사옹위》의 함성을 목청껏 터쳐올리던 군인건설자들, 공화국창건 74돐경축 대공연무대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한가정, 한식솔처럼 한치의 간격도 없이 어깨성을 쌓고 행복에 겨워 울고웃던 나어린 소학교학생들과 예술인들의 모습은 령도자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와 흠모의 감정이 얼마나 숭고한 높이에 이르고있는가를 가슴뜨겁게 보여주는 불멸의 화폭들이다.

당중앙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이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의 기초라는것은 장구한 우리 혁명사가 실증한 진리이다.

인민들생각으로 한시도 마음놓지 못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을 바치는 애국자들의 대오가 확대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당이 준 과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훌륭히 수행하기 위한 혁신, 창조, 전진의 기운이 고조되는 속에 전국적으로 수백명의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이 배출된것은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빛나게 관철해나가려는 고결한 충의심이 안아온 결실이다.

새세대 청년들이 당중앙의 부름에 실천으로 화답해나선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자랑찬 성과이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와 최전연지대, 섬마을과 산골마을, 탄광과 광산, 농촌 등으로 진출하는 청년들이 날로 늘어나 온 나라를 격동시켰고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부어주었다.

다른 나라들에서 청년들이 향락을 추구하고있을 때 고생과 시련을 락으로 여기며 당의 뜻을 받들어 조국의 부강번영과 더 밝은 미래를 위해 투신하는 우리 시대 청년들의 모습은 조국의 창창한 래일을 확신하게 하고있다.

어려울수록 수령을 더욱 굳게 믿고 그 품에 더 깊숙이 안겨드는 우리 인민특유의 신뢰와 흠모의 열풍은 온 세상을 놀래웠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령도자와 인민이 사랑과 믿음의 뉴대를 잇고 사는 나라는 아마 조선밖에 더는 없을것이다. 조선인민은 자기들을 하늘처럼 내세워주시는 령도자를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하늘과 태양으로 조화되는 이 숭고한 관계를 조선인민은 하나의 대가정이라고 부르고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처럼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은 우리 국가의 제일국력인 일심단결의 근본초석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믿음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더욱 굳게 뭉쳐 일심단결의 위력, 믿음의 힘으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반드시 이룩하여야 할것이다.

주옥

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