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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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봉건왕조 후반기 실학자들의 병학리론

Date: 24/10/2023 | Source: DPRK Media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실학사상가들은 〈실사구시〉, 〈실용지학〉을 주장하면서 뒤떨어진 우리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한 학문연구에 전심하였습니다.》(《김정일전집》 제5권 443페지)

우리 나라 과학문화의 전통과 봉건말기의 첨예화된 계급적모순, 대외관계에서의 변화를 반영하여 발생한 실학은 공리공담을 반대하고 실제적인 사물 또는 실천을 통하여 나라의 부강발전에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진리를 탐구할것을 요구하는 학문이였다.

병학은 병법에 관한 학문으로서 이 시기 실학자들이 주장한 병학의 리론들은 우리 나라 병학사와 당시 외국의 선진적인 군사제도를 연구한데 기초하여 나라의 국방력강화와 관련한 자기들의 견해를 피력한것이다.

이 글에서는 실학자들이 주장한 병학리론의 일부를 실학의 발전단계에 따라 살펴보려고 한다.

실학초기의 병학리론

실학의 초기는 16세기말~17세기에 해당되며 이 시기의 대표적인 실학자는 리수광(1563-1628), 류형원(1622-1673)이다.

이 시기 병학리론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먼저 항상 전쟁을 예견하고 만단의 싸움준비를 갖출데 대한 리론이다.

우선 싸움의 직접적담당자인 사람 즉 군대를 잘 준비시킬데 대한 견해이다.

리수광은 수만의 장병보다 수천의 정병이 낫다는 원칙에서 군사를 늘이고 그 질적수준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양병의 방도는 량인 즉 백성들의 생활을 안정시키는것이라고 하였다. (《지봉류설》 권3 병제부 병제)

류형원도 병사들의 생활을 안정시켜 군대를 강화할데 대하여 제기하면서 지방군의 기본구성부분을 이루고있던 속오군을 개변하고 그 전투력을 높일것을 주장하였다. 이로부터 류형원은 속오군을 천하게 부리는 불합리한 질서를 시정하며 노비법을 철페할데 대한 주장을 제기하였다.

이 시기 실학자들은 군대강화의 방도로서 지휘체계개선도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류형원은 지방군의 절도사가 모든 진을 통솔하고 진의 절제사는 겸하여 각 군과 현의 군대를 통솔하며 고을의 원은 파총을, 파총은 초관을, 초관은 기총을 각각 통솔하는 계층적인 정연한 통솔체계를 세울것을 주장하면서 여러가지 합리적인 대책을 제기하였다. (《류형원전게서》 권21)

또한 무장장비의 개선과 관련한 견해이다.

리수광은 전쟁승리의 중요한 요인이 무기의 우월성에 있다고 하면서 양병을 잘하는것과 함께 선진적인 무기제작과 리용을 중시할것을 강조하였으며 류형원은 방어의 거점으로서 성을 건설하는 원칙과 군대의 장비를 강화할데 대하여 제기하면서 특히 병차를 리용할것을 주장하였다.

이 시기 병학리론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군사전법에 관한 리론이다.

리수광은 거북선을 돌격선으로 하는 해상전법을 완성할데 대하여 언급하였으며 류형원은 병차를 지세에 따라 리용할데 대하여 제기하면서 병차와 보병, 기병의 협동작전과 관련한 일련의 견해들을 제시하였다. 특히 그는 기병을 강화하기 위한 방도적인 문제들을 내놓고 전쟁에서 주도권을 쥘데 대한 작전안도 제기하였다.

이처럼 실학의 초기 전략상에서 군대를 강화하고 무장장비를 잘 갖추는 문제, 전법상에서 자기에게 있는 우수한 무장장비를 효과적으로 리용하며 싸움에서 주도권을 장악하고 장수와 병사간의 협동동작을 잘하며 전투에서 림기응변할데 대한 병학리론들이 제기되였다.

그러나 이 시기 병학리론은 시대적, 계급적제한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체계적이며 과학적이지 못한 일련의 부족점을 내포하고있었다.

실학중기 병학리론

실학의 중기는 18세기로서 그의 개화기라고도 할수 있는 시기였다. 이 시기에 활동한 실학의 대표자들은 리익(1681-1763), 홍대용(1731-1783), 박제가(1750-1805) 등이였다.

이 시기 병학리론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먼저 군사제도를 개혁할데 대한 일련의 새로운 견해들이다.

리익은 군대를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군사교육을 소홀히 하지 말며 군사전술과 기술을 련마하고 장수선발을 시험을 통해 진행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성호새설류선》 권5 인사편7 치도문4 무성왕묘)

홍대용은 전국의 행정과 군사체계를 단일화하고 100만대군을 병농일치의 원칙에서 항상 준비하여 전시에 대처해야 한다고 하면서 집단적생활제도를 수립할데 대하여 강조하였으며 박제가는 《군대는 량보다 질적으로 정예한것이 낫다.》는 원칙에서 종래의 징병제를 페지하고 봉급을 주는 《용병제》를 실시하여 정병을 양성할데 대한 견해를 제기하였다.

이 시기의 병학리론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방어시설을 보다 강화하고 무장장비를 개선할데 대한 일련의 혁신적인 견해들이다.

리익은 앞으로의 전쟁에서는 활과 창보다 화포가 기본으로 될것을 예측하고 성을 석회와 흙으로 쌓아야 하며 화력무기를 제조하는 기술을 장려하고 무기제작에서 엄격한 책임제를 실시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홍대용은 산천형세가 험한 곳을 선택하여 도, 군, 현의 소재지로 하되 성벽을 높이 쌓고 참호를 깊이 파야 한다고 하였다.

이 시기 병학리론에서는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여러가지 군사전법을 활용할데 대한 일련의 혁신적인 견해들이다.

리익은 군사전술상 기병보다 보병의 역할을 중시할데 대한 견해를 내놓으면서도 우리 나라의 지리적조건에서 기병의 신속한 기동작전이 중요하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홍대용은 복병수색전술과 전투에서 위장법과 관련한 가치있는 전술안도 제기하였다. (《담헌서》 내집 권4 보유 림하경륜)

박제가는 1790년에 리덕무(1741-1793) 등과 함께 도서 《무예도보통지》를 편찬하였다. 이 책은 도해를 붙여 무기를 다루는 법을 쉽게 련습하는데 적극 리용되였다.

이처럼 실학의 중기에는 가치있는 전략전술안들을 비롯하여 혁신적인 병학리론이 제기되였다.

그러나 이 시기의 병학리론은 이전시기와 마찬가지로 시대적, 계급적제한성을 면할수 없었으며 특히 《용병제》에 기초한 정병양성론은 당시의 문란하고 유명무실한 국방실태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것이였다.

실학말기 병학리론

이 시기 실학자들가운데서 비교적 가치있는 병학리론을 제안한 실학자들은 정약용(1762-1836)과 리규경(1788-1863)이였다.

이 시기의 병학리론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먼저 당시로서는 비교적 체계화된 군사전략적리론이다.

우선 군사제도개혁에 관한 리론이다.

정약용은 군사제도를 개혁하기 위하여 《군포》제도를 페지하고 《호포》법을 실시할것을 주장하면서 《베를 거두어 한성의 군대(정군)를 양병》하는 외에 《대오를 편성하여 사변에 대비》하는 두가지 군대체계를 구상하였다. 특히 려를 단위로 하고 려장의 지휘밑에 군대를 편성할데 대한 주장은 당시 무방비상태에 있던 나라의 방위력을 어느 정도 강화할수 있게 하는 애국적인 견해였다.

또한 군사시설과 국방장비의 락후성을 퇴치할데 대한 리론이다.

정약용은 성축조에서 나서는 군사기술적문제에 대하여 상세히 밝히고 새로운 무기를 수입할뿐 아니라 장공인들의 대우를 개선하여 무기를 대대적으로 만들어 군대를 무장시킬것을 주장하였다. 그는 전투형식은 력사적으로 변화되는바 그것은 새로운 무기의 발명과 관련된 그의 성격변화에 의존된다는데 대해 인정하였다.

리규경 역시 정병을 양성하고 군사에 정통하고 책략이 있는 우수한 사람들로 지휘관을 선발하며 상벌을 정확히 적용하여 군사규률과 질서를 세워야 한다고 하였으며 새로운 무기와 근대적인 선박을 무어낼것을 제기하였다.

그는 우리 나라도 국방을 강화하자면 남들처럼 비행기를 만들어 리용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비행기의 원리는 임진조국전쟁시기에 이미 우리 나라 사람에 의하여서도 제작시험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조선사람도 능히 만들수 있다. 다만 세상에 전하지 못하였을따름이다.》(《오주연문장전산고》 권2 비거변증설)라고 하였다.

또한 《병민일치》, 《병농일치》에 관한 리론이다.

정약용은 《백성이 자기 보위로써 나라를 지킨다.》는 관점에 기초하여 민보리론을 제기하였다. 그는 사람들은 자기의 생명재산을 직접 보위하는데 리해관계가 크기때문에 욕망에 따라 각자 자기 보위를 하게 되며 결국 그것은 나라를 수호하는것으로 된다고 보았다. 그러면서 그는 민보가 한 마을, 한 친척으로 이루어지므로 사람들의 관계가 화목하며 《병민일치》, 《병농일치》를 실현하여야 위력을 나타낼수 있다고 인정하였다. (《민보의》 1, 2)

이 시기 병학리론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당시로서는 매우 혁신적인 군사전법안들이다.

우선 군사전법활용에서 중시하는 지리적조건에 관한 견해이다.

정약용은 지리적조건과 군사는 밀접히 련관되여있다고 하면서 지리적조건을 지세에만 국한시키지 말고 물산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군사와 물산의 관계가 가지는 의의를 강조하였다.

또한 수군의 역할을 강화할데 대한 견해이다.

정약용은 바다로 쳐들어오는 침략자들을 국토안에서 방어하기보다 바다우에서 격퇴하는것이 상책이라고 하면서 바다에서는 조수와 바람을 타고 그 전진과 후퇴가 자유로우며 충돌, 포위, 공격행동이 민활하다고 하였다.

이 시기의 병학리론도 당시 왕이나 봉건관료배들에게 글로 써서 호소하거나 설득시키는 방법으로 실현하려고 한것으로서 도저히 실현불가능한것이였다. 무지몽매한 봉건관료배들은 국방력을 강화할데 대한 실학자들의 호소에 대하여 아랑곳하지 않았고 그 어떤 군사적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더우기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실천대책을 제기하지 못한것으로 하여 그 어느 하나도 제대로 실현될수 없었다.

이상에서 본바와 같이 조선봉건왕조 후반기 실학자들에 의하여 제기된 혁신적인 병학리론들은 일련의 시대적, 계급적, 과학리론적제한성을 가지고있지만 애국적인 립장에서 출발하고 당시 우리 나라 실학사상이 도달한 높이를 보여주는것으로 하여 민족유산의 사상리론적보물고를 풍부히 하는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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