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01, 2024
KCNA DPRK Media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히신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관한 사상의 정당성

Date: 24/10/2023 | Source: DPRK Media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혀주신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관한 사상은 변화된 시대적조건에 맞게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을 견결히 옹호하고 사회주의를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운 가장 정당한 사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히신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관한 사상의 정당성은 무엇보다먼저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이 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 뚜렷이 확증되고 자본주의세계는 몰락과 종말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는 오늘의 현실을 가장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고있는 사상이라는데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본주의는 쇠퇴몰락하고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이 력사발전의 법칙이라는것은 오늘의 시대발전과정을 통해서도 명백히 확증되고있습니다.》

현실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은 사상리론의 과학성과 정당성을 담보하는 근본원천이다. 현실에 철저히 기초하고 현실발전의 추이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사상만이 커다란 감화력과 생명력을 가진다.

자본주의는 쇠퇴몰락하고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이 력사발전의 법칙이라는것은 오늘의 시대발전과정을 통해서 명백히 확증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히신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관한 사상은 두가지 리념, 두개 제도가 대치되여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정의인 사회주의의 승리는 더더욱 명백해지고 부정의인 자본주의의 멸망은 시간문제로 되고있는 엄연한 현실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제시된 탁월한 사상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히신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관한 사상은 우선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이 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 뚜렷이 확증되고있는 현실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고있다.

지난 세기말엽에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되는 비극적인 사태가 발생하였지만 사회주의는 의연히 인민들의 마음속에 살아있으며 사회주의제도도 지구상에 엄연히 존재하고있다.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제국주의자들과 기회주의자들의 책동에 의해 심각한 우여곡절은 겪었지만 사회주의는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은 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 뚜렷이 확증되고있다.

그 대표적인 실체가 바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이다.

오늘 우리식 사회주의는 적대세력들을 강력한 힘으로 압박하면서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정의의 성새로, 인류의 희망으로 위력떨치고있다.

현 세계에서 우리식 사회주의는 자본주의를 압도하고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명력을 보여줄수 있는 존엄있고 강력한 실체라는것이 더욱 확실해지고있다.

언제인가 어느한 나라 신문이 미국기자의 우리 나라 방문기를 게재한적이 있었다. 방문기는 조선인민의 미국인들에 대한 감정, 단정한 옷차림, 다종다양하고 자유로운 개성 등에서 느낀 소감을 피력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은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진실한 사람들이다.

오래동안 외세의 침략을 받아왔으며 조선전쟁의 피해는 물론 아직까지도 전쟁상태에서 살고있다는것을 고려할 때 조선사람들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일을 훌륭히 해내고있다. 무료교육에서 이룩한 성과들, 집없는 사람이 없는것, 존엄높은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 등은 조선의 모습을 더욱 생동하게 반영하고있다. 확실히 서방과 미국은 조선에 대하여 잘 모르고있다.

… … …

조선을 다녀온 사람들은 자기들이 생각했던것과 조선에서의 체험이 완전히 다른데 대하여 놀라와하고있다.》

우리 나라에 와서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여있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을 실지 제눈으로 본 외국인들은 누구나 우리 제도의 우월성에 대해 찬탄을 아끼지 않고있으며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식 사회주의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서만이 아니라 강위력한 힘에 의하여 담보되는 불패의 사회주의로 위용떨치고있다.

사회주의가 승리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가자면 자체의 강위력한 힘이 안받침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상징이며 일심단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는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막강한 군사력에 의하여 확고히 담보되여있다.

주체112(2023)년 2월에 사상초유의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거행된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만 놓고보아도 위대한 우리 당의 향도력과 우리 국가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남김없이 시위한것으로 하여 오늘도 세계적판도에서 거대한 력사적, 정치적충격을 일으키고있다.

그리고 주체112(2023)년 3월과 4월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정치군사적정세에 대처하여 공화국 전략무력의 초강력대응태세에 대한 일대 시위인 중요무기시험과 공화국무장력의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은 막강한 전쟁억제력, 핵공격능력을 남김없이 과시한 또 하나의 계기로 되였다.

이처럼 우리식 사회주의는 그 절대적우월성과 불패의 위력으로 하여 사회주의의 승리의 필연성을 남김없이 확증해주고있다.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이 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 뚜렷해지고있는것은 평양선언에 서명한 정당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주체81(1992)년 4월 20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 정당 당수들과 대표들의 참가하에 평양선언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키자》가 채택발표되였다.

력사적인 평양선언은 인간의 자주적본성에 맞는 사회주의가 인류의 리상이며 미래를 대표하는 진정한 인민의 사회라는것을 천명하였다.

공산당, 로동당들을 비롯한 세계 진보적정당들은 한결같이 평양선언을 《국제공산주의운동의 새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문건》, 《제2공산당선언》, 《국제공산주의운동의 통일단결의 기치》라고 하면서 선언에 앞을 다투어 서명하였다. 주체81(1992)년 4월 평양선언이 채택될 당시 여기에 서명한 정당들이 70개였다면 6개월후에는 140여개로, 1년후에는 170여개로 되였으며 평양선언발표 25돐이 되는 주체106(2017)년에는 300여개로 늘어났다. 주체110(2021)년에만도 평양선언에 네팔공산당(통일된 사회주의), 팔레스티나인민투쟁전선, 에짚트사회주의로동당이 서명한것을 비롯하여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이것은 평양선언이 얼마나 비상한 견인력과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는가 하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이처럼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이 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 뚜렷이 확증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히신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관한 사상의 정당성을 남김없이 확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히신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관한 사상은 또한 자본주의세계가 몰락과 종말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는 오늘의 현실에 대한 가장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고있다.

한때 사회주의의 《종말》을 떠들던 자본주의세계는 시대의 변천속에서 자기의 몰락과 종말을 예감하며 불안에 떨고있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이 수억만 인민들의 피와 땀으로 생존하는 저들의 략탈적인 구도와 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해 필사의 발악을 다하고있지만 이미 쇠퇴몰락의 길에 빠져든 암담한 운명에서 벗어날수는 없다.

제국주의, 자본주의가 몰락의 운명에 직면하고있는것은 세계제국주의의 괴수인 미국의 지배적지위가 전면적인 붕괴국면에 처한데서 나타나고있으며 자본주의사회내부에서 자체몰락의 심각한 징후들이 끊임없이 산생되고있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그리고 자본주의의 쇠퇴몰락의 운명은 그가 기초하고있는 비인간적이며 반인민적인 개인주의로부터 초래되는 필연적귀결이다.

현실적으로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자본주의종말론이 대두하여 급속히 퍼지고있다.

프랑스의 인류 및 사회학학자 뽈 노리옹은 도서 《죽어가는 자본주의》에서 자기가 발표한 자본주의의 《추도사》가 《사망확인서》로 될 날은 반드시 올것이라고 하였으며 영국의 한 카톨릭교추기경은 자본주의가 금융위기로 종말을 고하였다, 인류가 자본주의로 하여 혼란에 빠지고있으며 그로 하여 자본주의는 사멸되였다고 단언하였다. 미국의 칼라일그룹 상무리사 데이비드 루빈스타인은 만약 우리 서방이 3~4년내에 시급히 자기의 방식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자본주의는 끝장날것이라고 말하였다.

제국주의의 우두머리인 미국의 종말론도 류행어처럼 나돌고있다. 미국인들조차 자기 나라를 가리켜 망하기 직전의 로마제국, 쇠약해진 병자에 비유하며 개탄하고있다. 결코 과장된 말이 아니다. 《고도성장》과 《번영》, 《만민평등》의 비단보자기로 더러운 몸뚱이를 감싸고있던 미국이 내부로부터 썩어 악취를 풍기며 무덤으로 가고있다.

이처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히신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관한 사상은 자본주의가 온갖 사회악과 모순을 안고 멸망의 나락에로 달리고있는 현 실태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고있는 가장 정당한 사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히신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관한 사상의 정당성은 다음으로 인민대중으로 하여금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힘차게 투쟁해나가도록 고무추동하고 력사의 막을수 없는 기본흐름을 되돌려세우기 위하여 발악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에 철추를 내린 사상이라는데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히신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관한 사상은 우선 인민대중으로 하여금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힘차게 투쟁해나가도록 고무추동하고있다.

혁명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투쟁하여야 한다.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신심이 확고해야만 그 어떤 곤난속에서도 원대한 포부와 아름다운 리상을 안고 굴함없이 투쟁할수 있으며 승리와 영광의 미래를 맞이할수 있다.

우리가 력사의 온갖 도전을 맞받아 결사적인 투쟁으로 열어놓은 자존과 번영의 시대를 새로운 승리로 빛내이며 사회주의발전의 높은 목표를 달성해나가자면 지금의 일시적인 난관에 주저하거나 의기소침할것이 아니라 앞을 내다보며 더욱 용기백배 분발하여 투쟁하여야 한다.

지난 세기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된 때로부터 이제는 3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으며 그사이에 옹근 한세대가 교체되였다. 조건과 환경이 변화되는데 따라 사상교양사업도 그에 맞게 심화되여야 한다.

사회주의교양도 자본주의를 증오하고 사회주의승리를 위해 몸바쳐 투쟁하도록 원리교양과 실물교양을 깊이있게 하여야 한다.

우리는 사회주의교양을 오늘의 시대발전의 견지에서 설득력있게 진행하여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이 높은 정치의식, 계급적자존심과 미래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식 사회주의를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자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본주의의 반동성과 멸망의 불가피성,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똑바로 인식하고 사회주의의 승리를 위해 헌신할수 있게 정치의식과 계급적자각을 부단히 높여주어야 한다.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을 깊이 체득할 때 사회주의의 승리는 누가 거저 가져다주지 않으며 강국의 리상은 다름아닌 우리들자신의 힘으로 이룩하여야 한다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설수 있다.

누구나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정신과 우리 조국을 세계에 빛내이겠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 우리 힘으로 능히 광명한 미래를 창조할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설 때 승리와 번영의 래일은 더 빨리 다가오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히신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관한 사상은 또한 력사의 기본흐름을 되돌려세우려고 발악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에 철추를 내리였다.

제국주의자들은 동유럽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된 후 그 무슨 《실패한 실험》에 대하여 떠들면서 마치도 자본주의가 인류사회발전의 영원한 최종단계인듯이 세계를 기만하여왔다.

이제는 자본주의의 영원성을 설교하는 제국주의자들과 그 대변인들의 궤변이 절대로 통할수 없게 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이 언론을 장악하고 인민들을 속이려 하지만 근로대중이 자기의 사회계급적처지를 깨닫고 투쟁의 길에 나서는것은 가로막을수 없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시고 자본주의의 멸망을 앞당기며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와 세계사회주의운동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위대한 사상리론가,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우리는 불세출의 위인을 모시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는 확정적이며 전 세계에서의 사회주의의 승리도 반드시 이룩될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야 할것이다.

조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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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우리 조국과 인민이 영원히 승리해나갈수 있는 전통과 재부를 마련한 력사적사변

이 땅에서 전쟁의 포화가 멎고 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어언 7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세대는 바뀌였어도 우리 민족사에 당당한 자리

Journal of Social Sciences (dprkmedia) October 24, 2023

이 땅에서 전쟁의 포화가 멎고 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어언 7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세대는 바뀌였어도 우리 민족사에 당당한 자리

자주, 자립, 자위는 우리 공화국의 불변의 국가건설원칙

자주, 자립, 자위는 우리 공화국의 불변의 국가건설원칙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는 우리 공화국이 창건이래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국가건설의 근본원칙이다.위대한 수령 김일

Journal of Social Sciences (dprkmedia) October 24, 2023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는 우리 공화국이 창건이래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국가건설의 근본원칙이다.위대한 수령 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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