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01, 2024
KCNA DPRK Media

강점초시기 일제가 감행한 조선지명외곡책동의 반동성

Date: 25/11/2023 | Source: DPRK Media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난날 나라없고 주권이 없었던탓에 우리 인민은 일제의 악독한 식민지통치밑에서 망국노의 피눈물을 뿌리며 살지 않으면 안되였습니다. 나라없는 백성은 상가집 개만도 못합니다.》(《김정일전집》 제1권 144페지)

일제는 우리 나라에 대한 정치적억압과 경제적예속을 더욱 강화할 목적밑에 1910년 9월에 종전의 《조선통감부》를 페지하고 《조선총독부》를 조작하였다. 통감정치에서 총독정치에로 이행하는 단계에서 일제는 우리 나라 지명에 대한 개정을 식민지통치체제확립의 중요한 공간으로 여기고 그 본격적인 실행을 시작하였다.

1910년에 감행된 평양을 비롯한 일부 지역들에 대한 지명개정은 강점 전 기간에 끊임없이 계속된 일제의 조선지명외곡말살의 첫시작이였고 《시범》이였다.

강점초시기 일제가 감행한 조선지명외곡책동의 반동성은 무엇보다도 우리 나라 행정구역체계를 저들의 식민지통치에 알맞게 완전히 뜯어고친것이다.

1910년에만도 일제는 세차례에 걸쳐 평양과 주변군들의 동리명칭들을 뜯어고치였다. 즉 3월에는 녕원과 상원, 중화군에 속한 면안의 동리들을, 9월에는 안주, 숙천, 순안의 동리들을 통합하였으며 12월에는 평양부에 대한 전면적인 정리를 진행하였다.

당시 일제가 감행한 동리개편은 여러개의 리급행정지명을 통합하여 동리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것이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일제는 제놈들의 통치체제를 간편하게 만들고 억압과 수탈에 효과적인 행정체계를 구성하려고 하였다.

일제는 녕원군에서만도 68개의 동리들을 합쳐 그 수를 30개로 줄이였으며 중화군에서는 198개의 동리들을 통합하여 85개의 동리를 내왔다. 결국 일제의 동리통합놀음으로 절반이 넘는 동리들이 줄어들었다.

통합의 구체적인 양상을 보아도 2개의 동리가 합쳐지는것이 보편적이였으며 3개, 4개 최고 5개의 동리가 통합되기도 하였다.

― 3개 동리가 합쳐진것

녕원군 영녕면 기은동, 대상리, 대하리― 기대동/ 중화군 동두면 봉촌, 산명동, 신기동― 신봉동/ 중화군 고생양면 국동, 기동, 문소동― 조양동

― 4개 동리가 합쳐진것

녕원군 풍서면 운흥리, 신흥리, 방산리, 창리― 방산동/ 녕원군 문곡면 문흥리, 송교리, 탑거리, 초동― 문곡동/ 중화군 룡전면 백자동, 리화동, 당저동, 제궁동― 백리동

― 5개 동리가 합쳐진것

중화군 고생양면 서동, 가장동, 어정동, 석다동, 금곡동― 서가동/ 중화군 영진면 우현, 갈대동, 도정동, 삭진, 어은동― 매현동

1910년 12월에 진행된 평양부에 대한 동리개편은 소속면들에 한해서 철저히 진행되였으며 그 변화도 매우 심하였다.

서천면과 룡악면의 통합실태를 보면 다음과 같다.

― 서천면

일리계남동, 계북동― 이계동/ 천남동, 양지동, 천북동, 남릉동― 천남동/ 서포동, 남봉동, 동포동― 동포동/ 상봉동, 서봉동, 동봉동, 원현동― 삼봉동/ 이리인흥동, 지양동, 감북동― 인흥동/ 상흥동, 중흥동― 상흥동/ 상동정동, 중동정동, 분토동― 상동동/ 상당동, 하장동, 중장동― 하당동/ 중서정동, 상서정동, 룡문동, 분서동― 서룡동

― 룡악면

상일리일동, 사동, 륙동, 칠동, 팔동― 상동/ 하일리사회동, 지경동, 석상동, 화동― 하동/ 원이리평동, 로동, 관산동, 천림동, 상경동, 문암동― 원동/ 차이리신사동, 초막동, 묵방동, 음동― 상차동/ 담화동, 강촌동, 고촌동, 한촌동― 하차동/ 서삼리오은동, 축마동, 사동, 령제동, 장촌동, 당동― 서동/ 동삼리다외동, 대동, 마상동― 동남동/ 온탑동, 구원동, 구암동― 동북동

강점초시기 일제가 감행한 조선지명외곡책동의 반동성은 다음으로 행정구역개편과 함께 지명개정을 저들식으로 제멋대로 뜯어고친것이다.

일제가 행정구역을 개편한것자체가 식민지통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것이며 그러자면 인민들에 대한 략탈과 수탈을 할수 있게끔 그들에 대한 장악, 등록사업을 빈틈없이 하여야 하였다. 인민들을 남김없이 등록, 장악하자면 지역구분을 면밀하게 할뿐 아니라 행정상 문서활동에서 언어적이질성을 극복하고 자유로운 통용을 이루어야 하였으며 이것은 지역적구획에 따르는 명칭을 제놈들식으로 개정하는것을 절실히 요구하였다.

특히 면이나 리, 동의 이름이 놈들이 감행한 토지등록사업과 지적도작성에 불편이 없고 모든 일본사람들에게 자유롭게 통용되여야 하였다. 이로부터 일제는 우리 나라 지명에 대한 개정사업을 지역개편사업과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당시 면이나 동, 리의 이름은 많은것이 고유어이름이였고 그것을 리두식으로 표기한것이였으므로 일제침략자들에게 있어서는 발음하고 쓰기에 불편하였다. 문서에 등록하는 경우 그 불편은 헤아릴수 없었다. 일제는 고유어-리두식표기를 다 한자표기로 간주하여 읽고 쓰거나 다른 이름으로 고쳐 제놈들에게 편리하도록 하였다.

1910년의 통합과정에 새로 생겨난 지명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일제는 우선 행정구역개편을 하면서 리두식표기지명들을 한문식지명으로 보고 한문독법으로 읽어 점차 일본말지명처럼 쓰게 하였다.

일제는 우리 식의 독법을 완전히 무시하고 한문식독법으로 모든 지명들을 읽도록 하였다. 뿐만아니라 일제는 통합되는 동리들의 이름에서 한글자씩을 기계적으로 조합하여 새로운 이름을 만들어냄으로써 지명들을 아무런 뜻도 담겨있지 않는 구별적표식으로 기호화하였다.

합쳐지는 지명들에서 한글자씩 따서 새 지명을 만들어내는 합성법은 지명조성과 변화에서 그 례를 적지 않게 찾아볼수 있는 가장 단순한 지명조성수법의 하나이다.

합성법은 새로운 지명이 매우 쉽게 만들수 있다는데서 유리성이 있지만 해당 지명들의 전통적인 유래가 점차 망각되게 한다는 측면에서는 불합리성도 가지고있다. 지명이 민족적특성을 구현하고있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그 력사적인 유래를 보존하고있는가 망각하였는가에 달려있다. 사회력사적사실, 자연지리적특성, 사람들의 지향과 념원, 생활세태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있는 지명의 유래가 망각되고 기호화되면 그 지명은 점차 민족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교활한 일제는 이러한 합성지명을 대대적으로 만들어냄으로써 지명에 담겨지는 고유한 민족성을 말살하려고 꾀하였다.

1910년 12월에 평양부 남제산면에서는 남제미동과 랭정동을 합쳐 남정동을, 보음동과 장성동을 합쳐 보성동을, 상로남동과 하로남동을 합쳐 로남동을, 월도동과 내전동을 합쳐 월내동을, 소매동과 로동을 합쳐 로매동을, 송남동과 휴암동을 합쳐 송암동을, 회남동과 료동을 합쳐 효남동을 내왔으며 신도동을 황룡동에 합치였다.

그 조성수법에 있어서도 합쳐지는 두 지명의 앞글자 또는 두번째 글자를 딴것, 한 지명의 앞글자와 다른 지명의 두번째 글자를 딴것, 한 지명의 두번째 글자와 다른 지명의 앞글자를 딴것 등 각이하였다. 이러한 불규칙적인 합성은 일제가 합쳐지는 지명들에서 합성요소들을 결합함에 있어서 《일본말다운 지명으로의 조성》에 신경을 많이 썼음을 증명해준다.

전혀 새로운 지명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는데 녕원군 성룡면 립석리와 안성동, 중화참을 합쳐 회양동을 내온것이라든가 중화군 고생양면 국동과 기동, 문소동을 합쳐 조양동을 내온것이 바로 그러한 실례이다.

녕원군 풍서면 룡연리와 남산리를 합쳐 남산동을 내온것과 같이 새로 내온 동의 이름을 합쳐지는 리에서 그중 큰 마을이름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부른것들도 있다.

이처럼 강점초시기에 일제가 감행한 평양과 그 주변군들에 대한 행정구역개편과 그에 따르는 행정지명개정은 철저히 우리 나라의 행정체계를 저들의 식민지통치에 유리하게 전변시키고 조선지명에 담겨진 우리 인민의 고유한 민족성을 완전히 거세하려는 음흉한 의도에서 비롯된것이였다. 일제의 조선지명외곡책동은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있던 전 기간 끊임없이 진행되였으며 이로 하여 우리 나라 지명구성은 완전히 이질화되였다.

우리는 일제의 조선민족말살책동에 대한 연구를 더욱 심화시켜 모든 근로자들과 자라나는 새세대들이 일제의 극악무도한 죄행과 력사의 피의 교훈을 깊이 새겨안도록 교양하며 력사적죄악을 총결산하고 우리 인민이 흘린 피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고야말 치솟는 적개심으로 끓어오르도록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실마리어: 조선지명외곡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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