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01, 2024
KCNA DPRK Media

위대한 조국수호자들의 정신을 반영한 새로운 주체100년대 가사문학의 사상정서적특성

Date: 25/11/2023 | Source: DPRK Media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1950년대 용사들이 발휘한 조국수호정신은 백두의 혁명정신을 계승한 위대한 시대정신이며 천만군민에게 열렬한 애국심을 심어주고 그들을 영웅적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선군조선의 넋입니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용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이라면 불비속도 웃으며 헤쳐나갔고 조국의 한치의 땅을 지켜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였으며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희생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우리의 가사문학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피로써 지켜낸 영용한 수호자들이 있어 오늘이 있다는것을 새겨주며 새세대들이 반제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자기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창작된 가사문학에서는 1950년대 조국해방전쟁에서 조국수호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조국의 존엄과 령토를 피로써 사수한 영웅전사들의 투쟁과 위훈은 영원불멸할것이라는 심오한 사상을 밝히고있다.

가사 《근위부대자랑가》(설태성 2014), 《그날의 15분》(설태성, 박철 2014), 《전쟁의 3년간》(집체 2015)은 1950년대의 조국수호전에서 발휘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영웅적투쟁과 위훈, 전승의 거대한 력사적의의를 높은 사상예술적경지에서 노래한 성과작들이다.

전승세대가 흘린 피와 땀, 그들이 발휘한 위대한 정신과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없이 오늘의 우리 조국을 생각할수 없다.

가사 《근위부대자랑가》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운 조선인민군 근위부대들을 높이 자랑한 특색있는 작품이다.

가사는 조선인민군 근위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비롯한 근위부대들의 위훈을 노래하였다. 1절부터 4절까지는 조국해방전쟁시기 침략자들을 쳐부시는 가렬한 싸움에서 빛나는 위훈을 세운 인민군부대들에 대하여 노래하고있다.

노도와 같이 남으로 질풍쳐나가 적들의 아성인 서울에 제일먼저 돌입하여 공화국기발을 날린 《무쇠철마로 소문난 근위105땅크사단》, 미제의 《상승》사단을 괴멸시키고 적장성을 사로잡은 《용감한 싸움군들 근위4보병사단》, 바다의 섬이라고 떠들던 미제의 중순양함을 바다에 수장시킨 《해군의 영용한 근위2어뢰정대》, 하늘의 요새라고 하던 미제의 공중비적들을 가을의 락엽신세로 만든 《공군의 슬기로운 근위추격기련대》를 비롯하여 3년간의 가렬한 싸움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 근위사단들에 대하여 긍지높이 노래하고있다.

가사는 5절에서 《수령의 명령을 결사로 받들어 미제를 격멸한 부대》들의 이름은 《전승과 더불어 전설로 기억》되였고 그 이름은 《조국의 빛나는 승리의 력사에 찬란히 아로새겨》져 《영원토록 후대들 가슴속에 긍지로 빛을 뿌린다》고 노래하고있다. 특히 후렴에서는 《군기에 그 위훈 빛나는 근위부대들》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한 영광을 떨》칠것이라는것을 강조하고있다.

가사는 이러한 형상으로 조국수호의 성전에서 위훈을 떨친 인민군용사들을 높이 내세워 자랑하면서 그들이 영웅적위훈을 세울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명령을 기어이 관철하려는 불같은 충성심과 결사관철의 정신이 심장에 맥박치고있었기때문이라는 철학적해명을 주고있다.

가사 《전쟁의 3년간》은 1950년대에 우리 인민이 겪은 3년간의 전쟁의 의미를 심오한 서정속에서 밝혀내면서 우리 인민이 흘린 피가 얼마나 값비싼것인가를 뼈속깊이 새겨주고있다.

가사에서는 전쟁의 3년간에 미제의 야수적폭격과 만행으로 우리 조국땅이 불속에, 고통속에 휘감기고 수많은 희생이 초래된데 대하여 력사적사실그대로 보여주고있다.

평화롭던 거리와 마을은 무참하게 파괴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피흘려 쓰러진 전쟁의 비참한 상태는 《얼마나 많고많은 아까운 생들이/ 싸늘히 식어누웠나》, 《새들도 사라지고 꽃들도 재가 된/ 참혹한 전쟁이였네》, 《거리와 마을들에선 애처로운 울음소리뿐》이라는 가사의 구절들에 그대로 담겨져있다.

가사는 미제의 무력침공을 짓부시며 나아가는 길에서 수많은 전사들이 쓰러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였으며 그 전우들의 피로 한치한치의 진격로를 열어나간데 대해서도 노래하고있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조국의 존엄과 령토를 수호하는 싸움에서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이 총을 잡고 떨쳐나 자기의 생명을 아낌없이 바쳤으며 전사들이 쓰러지면 그들의 부탁을 안고 또 전우들이 진격로를 열며 달려나갔다. 정녕 전쟁의 승리는 결코 쉽게 이룩된것이 아니며 그 하나하나의 승리는 다 전사들이 피로써 쌓아올린것이였다. 하기에 가사에서는 《숨이 진 전우들을 묻지도 못했다네》, 《덮어줄 기폭마저 총탄에 찢겼네》, 《피고인 가슴으로 전우와 작별하며》 등의 시어로 그 값비싼 희생과 뼈저린 아픔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참혹한 재난과 수많은 희생을 당한 아픔과 슬픔, 원쑤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토로되는 이 작품에서 사상정서는 그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가사의 사상정서는 4절에서 값비싼 희생이 안아온 승리를 노래하는데로 승화되고있다. 아픔과 희생은 크지만 그것은 결코 헛된것이 아니였다. 목숨을 바쳐 목숨보다 더 귀중한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지켜낸것이다. 귀한것을 잃었지만 그보다 더 귀한 위대한 승리를 얻은것이다.

가사에서는 바로 이것을 노래하면서 전쟁의 3년간은 피로써 이 땅의 소중한 모든것을 지켜내고 승리를 안아온 위대한 전승사이라는것을 밝히고있다.

가사는 《영원히 잊지 않아》로 시작되는 매절의 마지막구절들에서 괴로워도 마음이 아파도 재난의 이 상처, 상실의 이 아픔, 혈전의 그 길들을 영원히 기억하여야 한다는것을, 피로써 쟁취한 그 위대한 전쟁사를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피타게 강조하고있다.

작품은 후대들에게 력사의 진실을 방불하게 그려보이는 이러한 형상을 펼침으로써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조선인민이 피로써 쟁취한 참으로 귀중한 승리이며 영원히 빛내여나가야 할 영웅조선의 넋이라는것을 힘있게 밝히였다.

다음으로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창작된 가사문학에서는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 영원히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 새세대들의 철석의 맹세를 노래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창작완성되여 그 높은 사상예술적성과로 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기념훈장을 수여받은 작품 《7.27행진곡》,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 《전승의 축포여 말하라》, 《위대한 전승의 명절》, 《승리는 대를 이어》는 그 대표작들이다.

가사 《7.27행진곡》은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전승의 축포오르는 열병식광장을 행진해가던 그날처럼 로병들과 함께 군악소리 맞춰 오늘의 열병광장을 발걸음도 높이 활개치며 행진해가는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체험세계를 기백있고 씩씩한 서정으로 터치고있다.

가사의 기본사상정서는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때려부시고 조국의 존엄과 령토를 굳건히 수호한 영웅적조선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랑이며 이 승리를 안아온 전쟁시기의 용사들에 대한 숭고한 경의이다. 이러한 사상감정은 《승리위해 싸운 용사들은 우리 부모들이다/ 동무여 경례를 경례를 경례를 세대를 이어서 드리자》고 한 시행에서 뚜렷이 표현되고있다.

가사에서는 《전승광장 지나 노도치는 행진》을 《조국통일광장 열병식을 향해 곧바로 가자》고, 《당중앙을 따라 발걸음도 맞춰 보무당당히》 앞으로 나아가자고, 승리의 7.27, 위대한 조선의 승리를 더 높이 떨치자고 호소함으로써 위대한 조국수호정신을 세대를 이어 영원히 빛내여갈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철의 의지와 기백을 힘있게 노래하고있다.

가사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에서는 조국수호의 성전에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며 미제와 싸워이긴 전쟁시기 용사들에 대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새세대들의 존경심을 토로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마련한 영웅조선의 승리의 전통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 불같은 맹세를 토로하고있다.

가사 《전승의 축포여 말하라》는 전승절의 밤하늘에 터져오르는 축포를 바라보며 조국해방전쟁시기 용사들의 위훈에 대하여 생각하는 서정적주인공의 체험세계를 펼쳐보이고있다.

서정적주인공은 조국수호의 길에 더운 피를 아낌없이 뿌린 인민군전사들과 멸적의 총탄을 퍼부으며 진격하던 용사들, 피끓는 가슴으로 적화점을 막은 영웅전사들에 대하여 생각한다.

그러면서 축포의 불보라를 용사들에게 드리는 꽃다발과 꽃보라로, 그들의 삶을 빛내이는 별무리와 훈장메달로 생각한다. 서정적주인공은 이로부터 가슴속에 차오르는 격정을 담아 《말하라 전승의 축포여/ 승리는 영원히 조선의것이라고》라는 정서적웨침을 터친다.

가사는 이러한 형상으로 조국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싸운 인민군용사들에 의해 영웅조선의 승리가 마련되였음을 밝히고있다.

가사 《승리는 대를 이어》는 우리 인민이 대를 이어가며 침략자 미제와의 싸움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해온데 대하여 긍지높이 노래하면서 지금 이 땅에서는 미제와 싸워이긴 이 나라의 장한 아들딸들의 위훈이 후손들을 승리에로 부르고 위대한 령장의 현명한 손길이 우리를 백승에로 인도하고있으며 이 나라의 천만아들딸들이 정의의 보검을 들고 미제의 멸망을 선언하는 판가리싸움에 떨쳐나섰다는것을 격정에 넘쳐 토로하였다.

그리고 승리만을 떨쳐가는것이 주체조선의 빛나는 전통이고 조선이 나아가는 길은 오직 백승의 한길이라는것을 힘있게 강조하였다. 그리하여 가사는 혁명선렬들의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을 심장에 새겨안고 위대한 령장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 반제반미투쟁에서 승리만을 이룩해온 영웅조선의 자랑찬 전통을 대를 이어 영원히 빛내여갈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새세대들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노래하였다.

이러한 사상감정은 가사 《승리는 우리와 함께 있네》(리명근 2012), 《로병들 그 위훈 영원히 못잊어》(김석천 2012), 《전선행렬차》(김기성 2014)에서도 뜨겁게 노래되고있다.

이와 같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창작된 위대한 조국수호자들의 정신을 반영한 가사들은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필승불패의 혁명정신으로 무장하고 선렬들의 그 정신을 대를 이어 빛내여가며 반제반미투쟁, 조국수호전에서 영원히 승리만을 떨치도록 힘있게 고무하고있다.

실마리어: 조국수호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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